중국 심양에서 진행된 제품 성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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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닉스 대표이사 신충교는 중국 기업의 초청으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심양을 방문했다.
자동차의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현 실정에 이러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 심양시 환경보호국 및 과학기술국 관계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미팅을 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머지않은 미래에 유로Ⅲ 차량을 폐기하려고 하고 있다.
유로Ⅲ(디젤) 차량 중에 합격된 차들은 불과 40%이며 나머지 60%는 모두 불합격 차량이라고 합니다.
이 불합격 차량들이 중국 정부에서 정한 기준에 합격하지 못하면 금년 6월 이후에는 단계적인 폐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국 심양 국영검사소에서 불합격된 차량 두 대를 지정하여 검사를 했습니다. (디젤 화물차, 휘발유 차량) 그리닉스 주입 전 검사를 한 결과 역시 두 대 모두 불합격이 된 것을 확인했다.
중국 측에서는 그리닉스제품이 차량의 매연을 어느 정도까지 저감할 수 있는 지, 불합격 차량을 합격시킬 수 있는 지를 확인하기를 원했다.
그 자리에는 화물 트럭 1,000대를 소유한 회사의 대표와 화물 트럭 300대를 소유한 회사의 대표도 참관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검사소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유명 오일제조업체와 3개월간 시험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검사소 관계자들 사이에 제품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태로 그리닉스제품 성능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닉스제품 주입전에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관계자들은, 그리닉스제품 주입 후 단번에 합격 판정이 난 것을 확인 하고 모두들 대단한 기술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중국 내 60%에 해당하는 불합격된 유로Ⅲ 차량들을 그리닉스제품 주입으로 합격하게 한다면, 그리닉스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말도 들었다.
화물 트럭 1,000대를 소유한 회사의 대표는 즉시 제품공급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질문을 해왔다.
그리고 중국 심양시 환경보호국 및 과학기술국 관계자들로부터도 기술에 대한 극찬을 받고 더불어 심양 시장과 환경보호국 국장의 차량에 주입하기 위한 제품을 제공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후 한국에 들어온 후에 인구가 1억 가까이 되는 중국 한 성의 副省長님의 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 省내의 차량 2,000만 대 의 차량에 그리닉스를 강제 주입하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것이라는 것입니다.(비용의50%는 정부 지원, 50%는 차량 소유주 지불하는 방식) 그들은 그리닉스가 바로 3월1일에 방문하기를 원했으나3월 중순쯤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하고 그때 긴밀한 협상과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그리닉스에게는 긍정적인 소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아프고 답답했다.
‘이런 대단한 성능의 우수한 기술의 제품이 있는데 당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중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들로부터 수차례 받아왔다는 것이다.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는 현실에 내 나라가 나를 돕지 않았더라도 그리닉스는 그리닉스제품을 통한 수출 증대를 이루고, 우리 국가가 풀고자 하는 또 다른 문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에 이익을 담당할 생각이다.
또한 그리닉스는 유로Ⅳ 차량부터 적용되는 촉매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종래의 촉매처럼 부압이 많이 발생되고 엔진에 무리를 주며, 연료를 많이 소모시키고, 차량 성능을 저하시키는 그런 촉매 기술이 아니다.
그리닉스 제품은 차량의 부압을 줄이고 산화와 환원을 용이하게 하며, 엔진 성능과 차량의 성능을 현격히 높이고,매연을 70% 이상 줄이는 제품이다.
그리닉스에서는 유로Ⅲ차량을 유로Ⅳ 기준으로 높여주는 촉매를 시험 중에 있으며 결과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현재는 혁신적인 촉매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한편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은 유로Ⅴ에서 유로Ⅵ로 건너간 상태이며, 그리닉스제품은 유로Ⅴ 차량을 유로Ⅵ 기준으로 맞출 수 있는 기술이다.
중국에서 천둥이 치면 한국에서 폭풍우가 내릴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국내의 완성차 회사들이 지금이라도 저희 그리닉스를 찾아온다면 저희는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탤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이 IT기술과 Cosmetic(화장품)사업이라고 본다.
현대 국가발전의 백미라고 볼 수 있는 소재 기술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지 오래다.
저희 그리닉스는 그래도 잠들지 않을 것이다.
이미 잠든 그들을 모두 깨워 새벽을 알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