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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절감제로 연비도 환경도 한 번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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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디젤차의 연비가 좋다는 말을 믿을 수 없게 됐다. 그렇다고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량을 새로 구입하기에는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연료절감제 '그리닉스'에 주목하고있다. ‘그리닉스’는 전자기장 및 초전도현상을 이용해 연료의 완전 연소를 가능케 한다. 연료를 미세화해 연료가 빠르고 완전하게 연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닉스’를 사용한 차량은 같은 양의 연료를 주입해도 10~30%를 더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차량 운행의 안정성에도 효과적이다. ‘그리닉스’는 오토 차량의 변속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엔진 소음도 10~15dB이나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균 효과가 있어 차량의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 생기는 악취도 현저히 줄여준다.

그리닉스는 환경보존에도 좋다. 차량 매연이 30~90%이상 적게 생기도록 해 대기 내 온실가스가 감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천연광물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부터 폐기까지 환경오염이 거의 없다. 사용기간도 2~3년이라 한 번 주입하면 한동안 교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그리닉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서울의 강모씨는 “하루 연료비가 11만원이 들었는데 ‘그리닉스’를 사용한 후 7만원대로 크게 줄었다”며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지 않고 환경에도 나쁘다는 것이 밝혀진 요즘 ‘그리닉스’가 새로운 대안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 (www.hi5mart.co.kr 전화:1833-5793)는 2,000cc미만 차량 전용 ‘그리닉스I’을 10% 할인한 가격 10만8,000원(정가 1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밖의 차량은 배기량, 종류에 따라 그리닉스 Ⅱ,Ⅲ,Ⅳ를 사용해야 한다. 각각 12만원, 24만원, 36만원의 추가비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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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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