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57일 연속 상승..연중 최고치 깰까
관리자
view : 946
최근 국내 기름값이 두 달 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최장 기록이다. 다만, 국제유가 및 국제석유제품 가격 안정세가 길어지면서 이달 들어 국내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확실히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향후 기름값은 추가 상승 여력이 낮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의 경우 당분간 L당 1600원대로 복귀하긴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1만2000여곳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L당 1579.63원으로 전날보다 0.42원 올랐다. 국내 최저가·최고가 주유소는 경남 하동군 북천주유소(현대오일뱅크)와 서울 중구 서남주유소로 각각 휘발유를 L당 1450원과 2142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략]
[본문 보러가기]